2015년 2월 14일 토요일

펜실베니아 모라비아 인디언 학살

기독교의 형제애를 바탕으로 한 펜실베니아주 에서
어느 편도 들지 않은 모라비아 교도 인디언들은 세 군데의 작은 공동체에 모였는데
그나덴후텐이 그 중심이었다. 백 여명의 인디언들은 전쟁을 피하려 했고 그들은 적대적이지 않았다. 백인의 관습, 장비, 기술을 많이 받아들였으며 성경을 읽고 찬송가를 부르는 등
어느 면에서 봐도 17세기 이상에 맞게 개종되고 문명화된 인디언이었다.
그런데 펜실베니아주 의용군이 거기에 도착했고 그들은 무기로 쓸수 있는 모든 걸 가져갔다
연장 도끼 등 공격에 사용될 수 있는 모든 물건을 가져간 후 의용군은 모여서 모두를 죽이기로 했다.대부분 여성과 아이였고 남자라고는 30명 나머지 60명이 여자와 아이였는데 모두 학살당했다. 두명씩 오두막으로 데려와 나무망치로 머리를 쳐 죽였다.
분명히 호전적이지 않았는데도 전혀 상관없이 머리를 부순겁니다.
대학살이 끝나고 의용군은 희열을 느꼈고 그들은 어떤 법적인 처벌도 받지 않았다


Gnadenhutten massacre

http://en.wikipedia.org/wiki/Gnadenhutten_massac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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