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4일 토요일

원주민 학살기록

원주민에게 행해진 무수한 잔학 행위를 목격하며

'스페인 사람들은 관습대로 공포를 조장하기 위해 대학살을 벌였다.
짐을 싣는 동물들처럼 취급하며 그들의 삶을 지옥처럼 만들었다.
또 다른 커다란 마을에서 학살자들은 나이와 계급을 불문하고 칼로 배었다
아이들조차 살려두지 않았다 우두머리는 많은 원주민을 모아두고
코,입술,턱을 얼굴에서 도려내도록 했다.그 후 말 못할 고통 속에서
피를 줄줄 흘리며 신성한 기독교의 용감한 선교사들이 행사한
성스러운 기적과 위업의 산 증거가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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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회 수도사 바르톨로메 데 라스 카사스,
('본토의 플로리다라는 지역에서 - '인디지역의 말살')
http://en.wikipedia.org/wiki/A_Short_Account_of_the_Destruction_of_the_Indies

A Short Account of the Destruction of the Indies




라스 카사스는 특히 히스파니올라 및 쿠바에서 인디오 족에 대한 이 엄청난 범죄들과
참혹한 학대를 목격했죠. 창자 꺼내기, 불태우기 ,강간 그정도 수위의 폭력은 17,18세기에 스페인 제국의 다른 지역에서도 분명히 목격됐을 테지만 스페인이 아메리카에서인디오를 상대로 행했던 것은 유독 끔찍했습니다.
-니콜라스 가이어트/ 벤쿠버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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