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란 마음속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를 차지하는 단어입니다.코카콜라는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콜라'라는 카테고리를 차지한 하나의 단어죠
-구글은 '검색'이라는 카테고리를 차지했습니다.
-레드불은 '에너지드링크'라는 카테고리를 차지했습니다.
카테고리는 브랜드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해내거나 원래 속해 있던 카테고리로부터 기존브랜드를 몰아내지 못한다면 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창출할 수 없습니다.
마케팅이란 브랜드 전쟁이라기보다는 카테고리 전쟁에 가깝습니다. 만약 당신의 브랜드가 새 카테고리 내에서 최초의 브랜드라면 , 당신의 브랜드는 앞으로 수십 년 간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지배적인 브랜드로 군림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단지 '브랜드'가 아니라 '카테고리'를 생각하십시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던지는 메시지입니다.
새 카테고리에는 새 이름을
모든 새 카테고리는 새 브랜드를 만들 기회를 열어준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기업은 그 새 카테고리를 커버하기 위해 기존 브랜드를 확장 한다. 이것이 바로 마케팅에서 가장 큰 실수다.
브랜드 론칭 불변의 법칙 / 알 리스 & 로라리스/ 배현옮김 /2013(2004)/비즈니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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