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7일 일요일

손자병법

이익을 주어 유인하라, 성나게 하여 동요시켜라
어지럽게 하여 이득을 취하라, 편하면 고생스럽게 만들라
방비가 없는 곳을 공격하라, 알아차리지 못할 때 손을 써라
상대방은 모습을 드러내도록 하되 나의 모습은 감추어라
그러면 너는 적의 운명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백전백승하는 자는 가장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자가 가장 잘하는 사람이다.
성을 공략하는 것은 최고의 방법이 아니며
이는 부득이한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

규칙이 불분명하고 명령이 명확하지 않으면 이는 사령관의 잘못이다
명령이 명확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을 때는 관리의 잘못이다.

허영심을 내세우지 않는 자는 하늘이 돕고,
재난을 이겨낸 자는 사람들이 돕고,
겸손한 자는 땅이 돕는다 했습니다.

새가 잡히면 명궁도 버림을 받는다. 꾀 많은 산토끼가 잡히면 사냥개는 탕湯이 된다. 야망과 욕심으로 가득 찬 월왕은 난세에는 좋은 반려자이나. 평안한 시대에는 같이할 인물이 아니다. 친구여 자네도 떠나는 것이 좋겠네

하루의 승리가 수년의 적의를 낳는다. 그러한 장군들은 지휘관의 자격이 없으며 군주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하고 결국 진정한 승리를 얻지 못한다.

세금을 부당하게 징수하고, 부가 편중되고, 과도하게 군사력을 계속 키우는 나라는 아니다. 도에 넘치게 부유하고, 군주는 너무 거만하고, 장군들은 큰소리만 치고, 그러면서도 모든 전쟁에서 승리하기만을 바라는 나라는 가장 먼저 멸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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