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4일 목요일

아무로 나미에

"미디어에 교태를 팔아 인기를 회복하는 것을 절대 싫다. 1부터 치고 올라갈 것이다.” 

“지금 밑바닥에서 더 이상 떨어질 것이 없으니 조금이나 편하게 되었다." 

“당장 결과가 잘 따라오지 않더라도 다음에 뒤집기를 하면 된다.” 

(아무로의 인기가 떨어지던 시절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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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은 아들을 버린 최악의 어머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언론도 모두 빠짐없이 그렇게 썼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 없다. 나는 아들을 위해 자신을 위해 노래를 계속 하고 있다. 
나는 내가 정한 길을 계속 걸어갈 뿐. 앞으로 얼마나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실지 모른다. 
아직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 중이지만 나는 굉장히 행복하다.“ 

(아무로의 인기가 하락하던 시절 언론에서 맥도날드에서 아들과 햄버거 먹는 아무로를 보고 
패스트푸드를 먹이는 엄마라고 비난. 그에 관한 심경을 대변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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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나보다 잘하는 가수가 굉장히 많다. 춤도 나보다 잘 추는 가수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노래와 춤을 동시에 해내는 가수로써는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 

“춤추고 있을 때는 모든 것을 잊어버려요.” 

“어제의 자신은 만족하지 못한다. 그런 마음이 나를 움직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 히트 곡이 나왔을 때 혼란스러웠습니다.. 히트 곡이 나오고 주위의 반응이 달라졌을 때 무서운 곳에 취직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떠오르면 가라앉는 것으로, 그 두 번째 단계를 처음 경험했을 때는 무서웠네요.” 

"좋아하는 색깔은 어떠한 색이든 스며들지 않는 검정색과 어떠한 색이든 스며드는 하얀색" 

"연애도 인생의 일부이고, 때로는 자신을 풍요롭게 해주기도 합니니다. 
하지만 사람을 바뀌게 하는 것을 무리네요. 얼마나 내가 노력했다고 해도 상대방이 나에게 마음이 없으면 무리." 

"20대 후반부터는 일, 연애, 결혼, 출산 등 여러가지 일을 서두르는 시기이지요. 
그러니까 무섭지만 제대로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된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SNS는 왜 하지 않냐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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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고 있는 제 라이벌을 매년 데뷔하는 신인 가수분들. 그 참신함과 강한 기세를 보고 나는 거기에 어떻게 맞설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데뷔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인터뷰中) 

“어머니의 죽음은 나를 지옥으로 떠밀었다. 아무것도 못 했다. 하지만 계속 그러고 있을 순 없었다. 나도 한 아이의 엄마로써 아들을 위해 힘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것이 살아가는 보람” 

(아무로의 어머니의 피살 사건 후 인터뷰) 

“내가 진심으로 바라던 일. 그것은 당신과 데뷔 15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것. 그리고 기념일 무대에서 기쁨을 함께 맛보는 일이였다. 어머니에게 닿기를 바라며 노래합니다. 어머니에게 사랑을 담아서” 

(15주년 자신의 고향 오키나와 콘서트 팜플렛의 마지막장) 

"인생의 벽에 부딪혔을 때 누군가에게 들은 것을 그대로 실천하는 것으로, 바로는 습득할 수 없어 
그러니까 힘들어도 스스로 찾을 수 밖에 없고,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은 분명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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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웃을 필요는 없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웃음이 싫은 것도 아니고 재미있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그건 사생활이고, 일을 하는 장소에서는 긴장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수 아무로 나미에로 빛나는 것은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보답입니다." 

“여러분 안의 아무로 나미에를 자유롭게 상상해주시길 바란다. 어떤 상상도 부정도 긍정도 안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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